 이름: 늘푸른 2005/1/1(토) 16:10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8.235.6.191 1024x768 | |
 채워질 사연들 글/이병주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마음속 객석은 왜 이리 휑하니 비어 있을까? 끝나지 않은 삶의 이야기가 빛바랜 보따리 속에서 이지 저리 꿈틀거리며 차례 기다리는데 어차피 풀어야 할 버리지 못한 숱한 지난날의 이야기 그리고 돌아올 이야기들 진한 도수 술잔 속에서 부끄러움 가실 때 이야기해보자 마음속 객석에 채워질 사연들 http://leebj.wo.to  김수미: 이병주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시 감사히 즐감할게요~^^* -[01/01-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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