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늘푸른 2005/2/6(일) 16:44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8.235.6.191 1280x1024 | |
 그냥 가버린 나날들 글/이병주 푸름 날 의 추억도 누렇게 덮인 세월 속에서 가버린 것은 오질 않고 더 쌓여만 가는 야속한 세월 세월의 끝은 어디인가 종종걸음은 어느새 석양 길 모퉁이에서 쉬고 갈 곳 찾으러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마음만 바빠서 자서전 하나 없이 그냥 가버린 나날들 오늘은 하나씩 주워 본다. http://leebj.wo.to  김수미: 이병주시인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운시 감사히 즐감 할께요. ^^* -[02/10-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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