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소남우 2004/7/6(화) 20:37 (MSIE6.0,Windows98) 211.253.98.34 1024x768 | |
 매미 나무에서 매미 우는데 산길 걸으면 산에서 울고, 들길 걸으면 들에서 우네 사연이야 모르겠지만 그 간절함 사람, 되게 부끄럽게 해 2 부르다 부르다 부르다 부르다 부르다 지친 여름 밤 달님 부시시 잠 깨었는데 부르다 부르다 잠이 들었나 올 여름도 그렇게 보내겠구나 3 왜 나를 울보라 하나 자유의 날개가 있고 살 만한 세상 같은데 왜 나를 울보라 하나 맴맴맴맴 맴맴맴맴 내 속에 무슨 원죄라도 흐르는 건가  김 수미: 소남우(노홍균) 시인님~고운시 고마워요.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 -[07/06-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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