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김 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4/7/11(일) 11:42 (MSIE6.0,WindowsNT5.1) 61.253.165.223 1280x1024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맘이 슬픈 날입니다... 어머님의 형제이신 삼촌이 먼길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어머님의 슬픔을 감히 제가 헤아릴수 없사오나...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제 어머님도 맘 굳건히 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제 홈에 찾아 주시는 님들... 맘 속으로 기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어머님의 맘 다스리심을 간절히 바래주시고, 하늘로 먼길 가시는 삼촌께는 하늘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님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천수: 님이여, 너무 슬퍼마오, -[07/12-07:47]- 나천수: 가고 오고 하는것이 세상사이거늘, 긴강물처럼 흐르는 인간사의 궤적을 따라 너와 나 그 궤적을 따라가는 운명, 아니가겠다고하여 멈춰지는 것 아니니, 님이여, 우리도 그길을 따라 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또 만나는 인연이 있겠지요, 먼저 가시는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야지요 -[07/12-07:51]- 오세철: 시인님이 고생하시고 위로를 많이 해 드리세요. 가신 님의 명복을 빕니다. -[07/12-20:59]- 김 수미: 나천수시인님...오세철시인님...답글 고맙네요. 덕분에 삼촌 가시는길 편히 가시게 기원했네요. 시인님들 늘, 모든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고맙습니다. -[07/13-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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