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병주 2005/3/20(일) 20:43 (MSIE6.0,WindowsNT5.1,i-NavFourF,.NETCLR1.1.4322) 218.235.6.191 1280x1024 흙비  흙비 글/이병주 수만리 날아온 불청객은 비가 내려야만 사는 주어진 운명 속에서 하늘은 방황한다. 숨겨 있는 진실만큼 이나 아름다운 사연 두 눈 치켜뜨고 미워하고 있어도 자연의 정기 담은 알알이 망울진 사연 태양이 힘으로 숙성 되어간다 http://leebj.wo.to   김수미: 이병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흙비 하면 중국의 황사로 인해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함께 내리는 비 잖아요. 어느 문헌상에도 흙비에 대해 언급한      글이 생각나네요.시인님의 시에서는 멍울진 사연으로 곱게 그려지네요.      좋은 시 감사해요. ^^*  -[03/22-07:26]-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73   무료음악 파일은?  2 나천수 03/28-07:59  1236 172   봄비  1 조동목 03/21-09:51  1297 171   흙비  1 이병주 03/20-20:43  1166 170   미륵사지  2 정다운 03/15-18:11  1199 169   바쁘세요? 잠깐만요  1 원명 03/14-18:05  1135 168   강가에서(그대)  1 조동목 03/14-12:49  1098 167   홍차를 마시며.  2 서경원 03/07-23:51  1278 166   삼월  1 조동목 03/01-18:44  1186 165   굿 모닝 ?  1 김은경 03/01-04:02  1104 164   조정훈님 감사합니다.  1 김수미 02/24-20:09  1130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