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소리샘

나레이터: 김수미 (dkaldp1004@hanmail.net)

시인: 윤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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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사랑

 
가질 수 없는 사랑 

詩-윤병권/낭송-김수미

우리 사랑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쓰지도 못합니다.

쓸 수가 없기에
이렇게 너무 힘들게
사랑하나 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한다 말할 수도
가질 수도 없습니다.

우리 사랑
바라만 보렵니다
그리워만 하렵니다.

당신을 가질 수 없더라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문 광: 감사합니다. 수미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 -[08/28-15:16]-

김수미: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어서 쾌휴 하시길 기원드릴께요.^^* -[08/29-08:26]-

감상	번호	제 목		시 인	나레이터	작성일	조회
	196	그대, 나의 강이시여		유현주	김수미	08/17-09:32	1337
	195	고향의 밤		김용호	김수미	08/17-09:22	1281
	194	가질 수 없는 사랑	2	윤병권	김수미	08/17-09:01	1286
	193	눈물		공순임	김수미	08/17-08:52	1297
	192	저녁 창가에서		김혜정	김수미	08/17-08:33	1287
	191	당신 마음이		김용호	김수미	08/17-01:22	1194
	190	나의 고향	1	김경렬	김수미	08/17-01:05	1249
	189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이종범	김수미	08/17-00:49	1227
	188	별밤지기		정채균	김수미	08/17-00:33	1260
	187	너는 아느냐		윤영지	김수미	07/29-19:5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