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aldp1004@hanmail.net) 2005/4/11(월) 19:49 (MSIE6.0,WindowsNT5.1,SV1) 61.253.165.153 1280x1024 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詩-淸幽 김수미 이른 새벽 버스에 몸을 싣고 시간의 빠른 흐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그들의 질끈 동여맨 허리춤에는 삶이 숨 쉬고 있다. 흔들리는 버스처럼 덜컹거리는 세상 불끈 쥔   두 주먹처럼 희망찬 가슴으로   그들은 환한 새벽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2005.04.03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35   백일몽  2 김수미 04/14-22:44  971 134   개사초 하는날 (수필)   김수미 04/11-20:13  1160 133   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수미 04/11-19:49  916 132   비워내기   김수미 04/06-23:30  1006 131   봄 길   김수미 03/19-10:39  936 130   그리움을 마시는 날   김수미 03/14-11:01  926 129   봄맞이   김수미 03/08-23:15  955 128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김수미 02/21-22:27  989 127   꽃샘바람   김수미 02/21-01:07  881 126   졸업(수필)  2 김수미 02/17-20:46  994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