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
daldp1004@hanmail.net
)
2005/6/21(화)
09:30 (MSIE6.0,WindowsNT5.1,SV1) 61.253.205.147 1280x1024
여름 냇가
여름 냇가
詩-淸幽 김수미
졸졸졸
맑은 여름 냇가에
태양도 뜨거워 냇물 속으로 몸을 담갔다.
냇가에 열목어와 송사리떼
냇물 속 태양을 간지럽게하고
어디선가 첨벙대며
냇가로 뛰어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화들짝 놀란 송사리떼
오동통한 아이들 발 틈새로 바삐 도망 다닌다.
어느덧 무더위는 아이들 웃음 속에
시냇물 따라 저만치 아래로 흐르고 있다.
2005. 06. 21.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51
그리움에 물들거든
김수미
07/06-08:48
1076
150
원두막
김수미
06/21-09:33
980
149
여름 냇가
김수미
06/21-09:30
1128
148
양은도시락(수필)
김수미
06/20-18:39
1113
147
친구(수필)
김수미
06/11-10:59
1126
146
슬퍼지는 마음에.
김수미
06/09-21:38
1019
145
담쟁이잎
김수미
06/07-17:56
1138
144
이유를 알겠습니다.
김수미
06/07-08:47
1012
143
한낮
김수미
06/06-23:07
964
142
고향
1
김수미
06/06-22:54
963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
Design by S.Y.H. Copyright (C) 2004.4.29. SORISEA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