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
dkaldp1004@hanmail.net
)
2005/7/21(목)
00:44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61.253.205.149 1280x1024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詩-淸幽 김수미
손등 소복이 모래 쌓아 올리며
두꺼비집 짓던 어린 시절.
벽돌가루 곱게 내어
풀잎 김치 담던 소꿉놀이.
까까머리 철이
단발머리 순이
까르르 웃던 해맑은 웃음이
사랑스러운 그때가 그립습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지나가는
주스 맛 얼음과자 아저씨.
겨울이면
골목길의 정겨운 목소리
찹쌀떡 메밀묵을 외치는 아저씨.
구성진 목소리가 정겨운 그때가 그립습니다.
2005. 07. 13
김용호:
좋은 시 배독하고 가는 길에 제 홈피로 모셔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10/22-16:52]-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60
난 언제나 그리웠습니다.
김수미
07/22-09:29
1018
159
이별
김수미
07/22-09:26
966
158
그때가 그립습니다.
1
김수미
07/21-00:44
1368
157
우리는
김수미
07/20-23:22
927
156
문득 생각나는 사람
김수미
07/09-18:37
1018
155
바람아 알고있니?
김수미
07/09-01:02
986
154
사랑하는 그대여!
김수미
07/09-01:00
1088
153
그림자
김수미
07/06-09:25
923
152
반달
김수미
07/06-09:06
998
151
그리움에 물들거든
김수미
07/06-08:48
1075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
Design by S.Y.H. Copyright (C) 2004.4.29. SORISEA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