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5/8/2(화) 08:12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61.253.205.149 1280x1024 밤하늘  밤하늘 詩-淸幽 김수미 창백한 밤하늘에 새초롬하게 야윈 그믐달. 두견화 지던 밤 떠나간 내 여인을 닮았다. 푸른빛 반짝이는 밤하늘에 한 점 획을 긋는 별똥별 하나. 돌아서며 말없이 떨어뜨리던 내 여인의 눈물을 닮았다. 2005. 08.02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65   문 (門)   김수미 08/03-09:08  1052 164   시간여행   김수미 08/02-09:17  988 163   밤하늘   김수미 08/02-08:12  967 162   사랑은 아픔입니다.   김수미 07/30-10:03  939 161   사랑이란   김수미 07/30-09:56  1011 160   난 언제나 그리웠습니다.   김수미 07/22-09:29  1000 159   이별   김수미 07/22-09:26  944 158   그때가 그립습니다.  1 김수미 07/21-00:44  1344 157   우리는   김수미 07/20-23:22  903 156   문득 생각나는 사람   김수미 07/09-18:37  996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