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5/9/13(화) 09:26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1.186.19.206 1280x1024 추억이란 이름  추억이란 이름 詩-淸幽 김수미 가을빛이 퇴색한 향기를 내며 바스락거 릴때 쓰디쓴 그리움 입에 털어 넣고 술 한잔을 삼킨다. 마른 입술에 묻은 눈물 한 조각이 부서져 내릴 때 남은 기억들은 휘청거리며 바람에 흩어지고 가을이 남겨놓은 잿빛거리 나뭇잎 위로 추억이란 이름의 붉은 노을이 내려앉는다. 2005. 09. 07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71   희망이란 종이 한 장(수필)   김수미 10/05-08:30  1083 170   단풍이 물들던 날   김수미 10/04-13:42  1121 169   추억이란 이름   김수미 09/13-09:26  1092 168   주머니 속에 담고 싶은 사랑   김수미 08/17-11:39  1089 167   안경   김수미 08/03-09:20  1024 166   양파   김수미 08/03-09:17  1111 165   문 (門)   김수미 08/03-09:08  997 164   시간여행   김수미 08/02-09:17  930 163   밤하늘   김수미 08/02-08:12  910 162   사랑은 아픔입니다.   김수미 07/30-10:03  888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