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미 (daldp1004@hanmail.net)
시인: 김수미
2005/6/9(목) 21:31 (MSIE6.0,WindowsNT5.1,SV1) 61.253.205.147 1280x1024
슬퍼지는 마음에  
      슬퍼지는 마음에 詩-淸幽 김수미 푸른 구름은 태양을 마시고 휘어진 버드나무는 어두운 그늘을 마신다. 풀잎을 훓고 지나가는 바람아 내 마음 한 자락 곱게 담아서 내 님이 계시는 곳에 뿌려다오. 사랑하는 마음 아픈 그리움을 마시고 보고픈 마음 한숨 섞인 눈물을 마신다. 강물을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아 내 눈물 한 줄기 곱게 담아서 내 님이 계시는 곳에 뿌려다오. 슬퍼지는 마음에 푸른 빛이 그 빛을 잃고 내 눈물 비가 되어 그대 가슴을 적시리라. 2005. 05. 02.
**배경음악 작곡가/심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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