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영지 시인: 윤영지 2004/10/28(목) 15:50 (MSIE6.0,Windows98,Q312461) 211.202.108.55 1024x768 가을향기   가을향기 시: 윤영지 구름 한 점 없는 가을하늘 바람 한 가닥 없이 맑고 푸르러라 제철 만난 국화꽃 햇살과 포옹하고 있구나 확 트인 시야 맘껏 달리고픈 쭉 뻗은 길 가을향기에 취한 이내마음 이대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가고싶어라 바람아 불어다오 드러내지도 멈추지 못하는 내 사랑 너에게 실어보내리니 가을바람아 솜털같이 불어라 갈색으로 타들어 가는 이내심사 털끝만큼도 빼지 말고 오직 그대만 기다리고 있노라고 어서 가서 전하여다오 가을향기 길이 되어 그대 오시는 길로 조심조심 다가가 꽃잎 같은 키스로 맞이한다고 어서어서 오시라 전해다오. 윤영지 : 안녕하세요 ....김수미 시인님 ....!! 처음으로 방문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우리 홈에 오셨드랬는데 답방이 늦어서 미안해요..늘 좋은 나날이 되시고 고운 목소리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10/28-15:51]- 김수미: 와우...윤영지시인님~반가워요~*^^*  제가 요즘 슬럼프라서..에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에 기분이 좋으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아셨지요? *^^*  -[10/28-16:32]- 김용호: 예쁜 시 여기서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10/28-16:39]-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시인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   십자가  1 김수미  김수미 11/15-18:58  825 101   그대를 만난후에  2 김은주   김은주 10/29-10:08  1046 100   가을향기  3 윤영지  윤영지 10/28-15:50  1001 99   별  2 김수미  김수미 10/28-09:44  915 98   바람과 나   김수미  김수미 10/26-09:04  951 97   계절이 주는 그리움들   김수미  김수미 10/21-16:03  954 96   보광리를 아십니까?   김수미  김수미 10/16-18:35  946 95   가을/등단시 中 1편  3 김 수미  김 은경 10/15-10:00  1015 94   하얀 꽃무늬 찻잔   김 수미  김 수미 10/14-12:24  976 93   인연의 실타래   김 수미  김 수미 10/11-12:48  901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