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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수미 (daldp1004@hanmail.net)
2005/1/21(금) 19:33 (MSIE6.0,WindowsNT5.1,SV1) 61.253.165.153 1152x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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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할 일입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순수 창작 활동을 하시는 작곡가님이
순수연주곡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요즘처럼 저작권 운운하며 상업적으로만 돌아가는 세상속에
문학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연주곡을 작곡해주신다는군요.
늦어도 2 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작곡한 곡들이 올겁니다.
우리 협회입장으로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 저작권에 시달리지 않고 맘 편히 낭송과 문학작품에
전념할수 있게 되었으니 저 개인으로는 작곡가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또한 문학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사례없이 작곡해주신다고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지요. 나중에 정말 감사의 사례를 해야 겠습니다.
작곡가님이 연주해주실 곡은 클래식과 교회 성가음악과 발라드풍의 장르를
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우리 문학을 사랑하고 저희 소리샘을 사랑하시는 고운님들~~
작곡가님께 힘찬 박수 와 감사를 함께 보내주세요~^^*
 법조 나일환: 참 훌륭하신분 입니다. 참문학을 사랑하는 김수미 시인님의 진정한 문인의길을 아시기에 이리 훌륭하신 분이 도움을 주시는군요,,작곡가님께 저도 한 문인으로써 감사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 -[01/29-22:14]-
김수미: 나일환시인님~안녕하세요~^^* 이긍..시인님의 홈페이지를 몰라서 문안인사도
못 드리네요. ㅡ.ㅡ;; 아참, 전남,북지회 모임은 정겹게 잘 하셨다 들었습니다.
멋진 지회 힘찬 지회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아..그리고, 시인님의 댓글처럼 작곡가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시인님들과 낭송가님들이 맘 편히 문학에 힘쓰게 될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일이지요. 함께 축하 해주시는 나일환 전남,북 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늘 행복하고 풍요로운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릴게요. ^^* -[01/3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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