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동목 2005/1/14(금) 08:23 (MSIE6.0,Windows98) 61.42.17.152 1024x768 오아시스  오아시스/조동목 책을 읽는 밤 우거진 언어들 사이로 가보지 못한 길들이 나온다 숫처녀의 호기심으로 숲 속을 헤매는 미로 어딘가 숨어 있을 내 갈증을 해소할 답을 찾아 밤새도록 구절구절을 뛰어 넘는다 깊어진 밤만큼이나 넘겨진 페이지가 두꺼워질 때 네모난 공간에서 관념의 벽을 허물고 불어오는 후련한 바람 김수미: 조동목시인님~고운시 아침에 감사히 즐감하네요.      29일 서울지회 상견례때 뵙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01/14-08:50]-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53   축하할 일입니다.  2 김수미 01/21-19:33  1063 152   기다리다 지친 몸  1 늘푸른 01/16-08:45  1044 151   오아시스  1 조동목 01/14-08:23  1056 150   홈페이지 수리중!   김수미 01/10-14:06  1023 149   꼭 잡고 싶은 마음  1 늘푸른 01/09-14:30  996 148   창가의 그리움  2 오세철 01/04-13:01  1063 147   ♥ +:+ ^^2005 년 새해인사 올립니다...^^+&...  1 nanigga 01/03-05:45  1020 146   어떤 마중  1 이일임 01/02-13:39  1049 145   달맞이 고개에서  1 서경원 01/02-00:13  1099 14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2 김수미 01/01-19:35  1006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