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동목 2005/4/3(일) 09:07 (MSIE6.0,Windows98) 61.42.17.152 1024x768 넉넉한 햇살 느끼며  넉넉한 햇살 느끼며/조동목 한결 넉넉해진 햇살 부드럽게 살갗을 감아오고 금속소리 나는 파열음에 닻을 내리고 피멍이 들어도 인고(忍苦)의 세월 이겨내며 묵묵히 다듬고 다듬어 조금씩 조금씩 내미는 새 생명 햇살 한 모금 마시고 기지개 켜는 봄의 애무에 출렁이는 서정(敍情) 겨우내 움츠린 가슴 외투 벗고 들먹들먹 김수미: 조동목시인님~시인님의 시를 보면 정겨움과 넉넉한 그리움이 참 멋지더군요.      오늘도 이;렇게 곱게 올려주셔서 감사히 즐감하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  -[04/13-08:50]-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77   빗장의 녹을 벗겨내며  2 서경원 05/15-21:43  1240 176   햇살 좋은 날  1 조동목 04/12-10:06  1293 175   넉넉한 햇살 느끼며  1 조동목 04/03-09:07  1196 174   숨어 핀 꽃잎 있으니  1 서경원 03/31-10:06  1115 173   무료음악 파일은?  2 나천수 03/28-07:59  1236 172   봄비  1 조동목 03/21-09:51  1298 171   흙비  1 이병주 03/20-20:43  1166 170   미륵사지  2 정다운 03/15-18:11  1199 169   바쁘세요? 잠깐만요  1 원명 03/14-18:05  1136 168   강가에서(그대)  1 조동목 03/14-12:49  1098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