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소리샘

이름: 늘푸른

2004/8/23(월) 20:54 (MSIE6.0,WindowsNT5.1,i-NavFourF,.NETCLR1.1.4322) 218.235.6.191 1024x768

부끄러운 해바라기

부끄러운 해바라기 글/이병주 파랗고 끝이 없는 가을 하늘은 솔솔 부는 바람 멈춰 세우고 코스모스 향기에 같이 놀자 합니다. 고추잠자리는 꽃 위에 앉아서 가을 향기 그려 하늘에 뿌려 줄 때면 바람은 코스모스 꽃잎으로 해바라기 간질여 줍니다. 부끄러워 얼굴 붉힌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잎에 살며시 비벼 봅니다. 자신의 멀쑥한 허리춤을…. ☞늘푸른집

김 수미: 갸냘픈 코스모스의 하늘거림과 고운시...감사히 즐감합니다. 고마워요~*^^* -[08/24-07:39]-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60	나의 詩	1	서경원	09/04-21:14	1099
59	가을이 익어 가는날에	1	늘푸른	08/29-09:10	1110
58	부끄러운 해바라기	1	늘푸른	08/23-20:54	1162
57	어떤 이별	2	이일임	08/23-16:37	1177
56	먼동이 트면	1	이일임	08/16-16:28	1059
55	movie--스톰캣쳐	2	이종관	08/15-12:34	1287
54	나룻배 위에서	1	늘푸른	08/15-10:51	1135
53	거미 브로치	1	서경원	08/11-20:59	1226
52	김수미시인님께 드리는 선물	4	이종관	08/10-22:11	1229
51	소중한 사람	3	이종관	08/08-13:3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