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용호 (dlhhok@yahoo.co.kr) 홈페이지: http://www.gudosesang.com 2005/6/3(금) 16:10 (MSIE6.0,Windows98,Win9x4.90) 211.33.240.210 1024x768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김수미: 맞아요.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  -[06/03-17:35]-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시인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7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1   김용호 06/03-16:12  974 186   선택은 그의 몫으로 남겨 둡시다  1   김용호 06/03-16:11  835 185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1   김용호 06/03-16:10  904 184   나중은 없습니다     김용호 06/03-16:09  973 183   사랑이란 처방 약     김용호 06/03-16:07  891 182   열심 덩어리  1   김용호 06/03-16:06  879 181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   김용호 05/08-12:23  876 180   눈물의 소원     김용호 05/08-12:22  949 179   할머니의 안경     김용호 05/08-12:21  905 178   이런 바보 목사를 보셨나요     김용호 05/06-14:36  897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