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2008/10/7(화) 연꽃                 연꽃       시/ 淸幽 김수미 번민과 고뇌에 찬 세상살이. 뒤엉킨 실타래처럼 메이고 조여대며 슬프다, 한이 많다, 푸념한들 무엇하리. 진흙탕 뿌연 물속이라도 곧은뿌리 내려 진리에 순응하며 맑고 선한 심성 삶을 정화하고 은은한 고운 자태 꽃으로 피어나듯 그렇게 한 세상 살다 가려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96   사랑의 주님   김수미 12/15-23:34  1201 195   국화 풀빵(수필)   김수미 11/12-10:36  1316 194   연꽃   김수미 10/07-14:49  1349 193   가을   김수미 10/07-00:12  1263 192   어둠을 걷어내고   김수미 10/06-23:08  1261 191   9월의 어느날   김수미 10/06-15:35  1107 190   주목나무   김수미 08/11-22:57  1278 189   취나물과 국화차(수필)   김수미 07/18-11:52  1665 188   사랑하는 당신을 보내고 (思母曲)   김수미 12/12-20:00  2836 187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김수미 12/12-18:06  1761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