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5/7/20(수) 23:22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61.253.205.149 1280x1024 우리는  우리는 詩-淸幽 김수미 우리는 세상이란 나무에 매달린 꽃송이 같은 존재. 꽃잎 하나하나 향기 내듯이 자신의 향기를 가지고 산다. 그러나, 꽃으로만 남길 바라지마라. 여린 꽃으로 남는다면, 비바람과 천둥이 울 때 떨어져 사라지는 한없이 슬픈 인생을 살게 되리라. 고난과 좌절이 올 때 더욱 견고히 서서 튼실한 열매 맺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 그리하여, 나무에 매달린 풍성한 열매들처럼 우리의 인생도 풍요하게 가꾸며 살아가자. 2005. 07. 13.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59   이별   김수미 07/22-09:26  887 158   그때가 그립습니다.  1 김수미 07/21-00:44  1287 157   우리는   김수미 07/20-23:22  850 156   문득 생각나는 사람   김수미 07/09-18:37  948 155   바람아 알고있니?   김수미 07/09-01:02  910 154   사랑하는 그대여!   김수미 07/09-01:00  1014 153   그림자   김수미 07/06-09:25  859 152   반달   김수미 07/06-09:06  927 151   그리움에 물들거든   김수미 07/06-08:48  991 150   원두막   김수미 06/21-09:33  906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