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aldp1004@hanmail.net) 2005/7/6(수) 09:06 (MSIE6.0,WindowsNT5.1,SV1) 61.253.205.149 1280x1024 반달  반달 詩-淸幽 김수미 하늘가에 띄워놓은 쪽배 한 척 내 님을 싣고 은하수 건너 푸른 섬으로 가고 싶다. 반짝이는 별빛 등대는   작은 낙원으로 뱃길을 인도하고 은하수 강물 병에 담아 뱃머리에 놓고 세레나데를 부르며 내 작은 섬으로 그대를 초대하리라. 깊은 밤의 푸른 섬으로. ((2005.02.21))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154   사랑하는 그대여!   김수미 07/09-01:00  1068 153   그림자   김수미 07/06-09:25  905 152   반달   김수미 07/06-09:06  982 151   그리움에 물들거든   김수미 07/06-08:48  1054 150   원두막   김수미 06/21-09:33  961 149   여름 냇가   김수미 06/21-09:30  1102 148   양은도시락(수필)   김수미 06/20-18:39  1093 147   친구(수필)   김수미 06/11-10:59  1103 146   슬퍼지는 마음에.   김수미 06/09-21:38  996 145   담쟁이잎   김수미 06/07-17:56  1115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