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4/11/15(월) 18:40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61.253.165.223 1280x1024 십자가  십자가 詩-(淸幽))김수미 아침해를 바라보며 마음속에 십자가를 그립니다. 겹겹이 싸인 시간의 행보처럼 삶의 무게, 사랑의 깊이만큼의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를 그립니다. 좌절과 고난이 왔을 때도 생과 사의 사투 속에서도 손 내밀어 잡아주고 등 내밀어 업어주는 귀한 사랑의 십자가. 기쁨 속에 내 몫의 십자가를 오늘도 가슴속에 그립니다. 2004.11. 15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90   올 겨울에는   김수미 11/21-23:49  890 89   그대는 모를 겁니다.   김수미 11/19-15:24  929 88   십자가   김수미 11/15-18:40  890 87   날개   김수미 11/15-18:38  910 86   내 사랑아   김수미 11/03-19:53  926 85   간식/수필   김수미 10/29-00:44  907 84   별   김수미 10/28-09:37  886 83   바람과 나   김수미 10/26-00:21  879 82   계절이 주는 그리움들   김수미 10/21-15:04  970 81   보광리를 아십니까?   김수미 10/16-18:30  928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