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 수미 (dkaldp1004@hanmail.net) 2004/6/12(토) 10:24 (MSIE6.0,WindowsNT5.1) 61.253.165.223 1280x1024 개구리 울음소리  개구리 울음소리                                 詩- 김 수미 비 오는 논둑길에 개구리 울음소리 개굴개굴 밤새 불은 비에 거짓무덤  떠내려간다고 오가던 저녁 나들이 마실 길은   널찍한 신작로 들어서며 내달리는 차들의 마실 길이 되어버리고 애꿎은 비만 원망하며 밤새도록 울어댄다. 개굴개굴 개굴개굴 2004. 06. 12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29   커피와 행복 (수필)   김 수미 06/14-06:31  990 28   해바라기   김 수미 06/13-18:31  1338 27   개구리 울음소리   김 수미 06/12-10:24  1184 26   새우젓( 수필)   김 수미 06/11-00:36  966 25   종이 접기를 하며. (수필)   김 수미 06/08-08:22  987 24   자석   김 수미 06/05-11:04  941 23   당신 발자국 위로 내 발 도장을 찍으며...   김 수미 06/04-20:23  847 22   그대가 그립습니다.  1 김 수미 06/03-13:09  918 21   호수   김 수미 06/02-22:37  944 20   사랑(2)   김 수미 05/31-17:15  901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